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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와 그 하위 계열사인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의 인사 변동이 있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에서는 부회장인 김용범이 대표이사로 임명되었으며, 그룹부채부문장으로도 겸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희문이 그룹운용부문장으로 새롭게 선임되었습니다. 부사장으로는 김경환이 그룹부채부문을 맡게 되었고, 김종민은 메리츠화재의 자산운용실장 겸 그룹운용부문으로 이동하였으며, 여은석은 메리츠증권 프로젝트금융사업본부장 겸 그룹운용부문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정일이 전무로 임명되어 그룹부채부문과 메리츠화재의 개인영업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은상영은 상무로서 그룹부채부문과 메리츠화재의 TM사업부문을 겸직하게 되었고, 권동찬은 그룹운용부문과 메리츠증권의 트레이딩본부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승진에는 이동진 부사장도 포함됩니다. 신규로 상무보로 임명된 사람들은 곽종욱과 홍태희입니다.

메리츠화재에서는 부사장으로 김중현이 대표이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선욱은 경영지원실장으로 전무로 임명되었고, 이국진은 자동차보험을 총괄하는 상무로 임명되었으며, 황두희는 상품전략실장으로, 정학수는 GA4본부장으로 각각 승진하였습니다. 또한, 박호경은 상무보로 임명되어 장기U/W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김중현 부사장을 비롯하여 김정일, 오종원, 이종화 전무들과 김상운, 은상영, 정학수, 함승희 상무들도 승진하였으며, 신규로 상무보로 임명된 사람들은 김의겸, 오인교, 전우식, 황현수입니다.

메리츠증권에서는 사장으로 장원재 대표이사가 임명되었으며, 전계룡이 경영지원실장(CFO)으로 전무로 승진하였습니다. 또한, 김근영은 정보보호본부장으로, 김민은 상무로 승진하였습니다. 신규로 상무보로 임명된 사람들은 김용강, 배정하, 신영민, 이동구, 이동수, 장수원, 정인용, 조영준입니다.

메리츠캐피탈에서는 이용혁 상무가 전보로 이동하였으며, 신규로 상무보로 임명된 사람들은 김희정과 박상호입니다.

이번 인사 변동을 통해 메리츠금융지주와 그 계열사들은 조직 구조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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