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과 광복회, 독립운동가 후손 장학금 지원사업 협약 체결
롯데장학재단과 광복회가 독립운동가 후손 장학금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4일 여의도 광복회 회관에서 열렸으며,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종찬 광복회 회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장학재단은 2020년부터 4년간 독립운동가 후손 장학사업을 진행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국내외 거주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기존 국가 지원에서 소외된 해외 독립운동가 후손들까지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올해는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한 학기당 장학금 300만원(1년 60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독립운동가 후손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역사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총 3억8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진행했다. 역사교육 프로그램에는 독립운동가 역사 기행이 포함되어 있으며, 장학생들은 독립기념관에서 선조들의 사료를 직접 보며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협약식에서 장 이사장은 "광복회의 도움으로 독립운동가 후손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롯데장학재단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기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도 협약을 통해 후손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그리고 "광복회는 독립운동가들과 같은 기여를 할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일을 하는 존재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정하고 균형된 시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후손들을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장학재단은 1983년에 신격호 회장의 사재를 출연하며 시작된 장학·복지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롯데장학재단은 총 96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학술·문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2020년부터 4년간 독립운동가 후손 장학사업을 진행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국내외 거주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기존 국가 지원에서 소외된 해외 독립운동가 후손들까지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올해는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한 학기당 장학금 300만원(1년 60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독립운동가 후손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역사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총 3억8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진행했다. 역사교육 프로그램에는 독립운동가 역사 기행이 포함되어 있으며, 장학생들은 독립기념관에서 선조들의 사료를 직접 보며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협약식에서 장 이사장은 "광복회의 도움으로 독립운동가 후손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롯데장학재단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기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도 협약을 통해 후손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그리고 "광복회는 독립운동가들과 같은 기여를 할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일을 하는 존재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정하고 균형된 시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후손들을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장학재단은 1983년에 신격호 회장의 사재를 출연하며 시작된 장학·복지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롯데장학재단은 총 96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학술·문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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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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