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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1일 총선기획단 출범…인재영입과 공천전략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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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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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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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1일 총선기획단 출범…"표심 확보와 중도층 공략 위한 핵심 인재 영입 전략 마련"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위한 준비를 위해 1일 총선기획단을 출범했습니다. 이 단은 민주당의 이름을 가지고 전국 각지의 표심을 얻을 핵심 인재를 영입하고 전략적인 공천을 위한 지역을 선정하는 등의 실무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선 공천 시즌 돌입으로 인해 당내 계파 갈등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분열을 막는 한편 중도층 공략을 위한 인재영입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조정식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선기획단을 출범시켰습니다. 단장을 비롯해 위원은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에는 정태호 민주연구원장, 김성주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 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 한준호 홍보위원장,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 전용기 전국청년위원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현영 의원과 최태용 부산기장 지역위원장 등도 일반직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총선기획단 출범 이후에는 인재영입위원회, 후보검증위원회, 공천관리위원회 등 세부 작업을 맡을 위원회 조직들이 순차적으로 출범할 예정입니다. 총선기획단은 각 위원회의 출범 전 큰 틀의 방향을 직접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주요 위원회들은 올해 안에 활동을 시작하며, 각 위원회의 활동 결과를 토대로 내년 초에 선거대책위원회가 발족하여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재영입위원회는 "새로운 피"를 주입하고 당의 브랜드 쇄신을 책임지는 주요 조직으로 꼽힙니다. 20대 총선 때에는 표창원, 양향자, 박주민 의원 등이 영입되어 인물 론을 부각시키고 원내 제1당 자리를 차지한 적도 있었습니다. 인재영입은 주요 과제로 인식되어 당 대표가 직접 이끌기도 합니다. 20대와 21대 총선 모두 당시 당 대표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해찬 전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임했습니다.

인재영입의 성패는 철저한 후보 검증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1대 총선 당시에도 인재영입위원회에서는 후보를 검증하며 당내 충돌을 막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도 후보 검증은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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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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