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더불어민주당, 환경분야 전문가 박지혜 변호사 영입

더불어민주당은 환경분야에서 활동해온 박지혜 변호사를 1호 영입 인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일 공식 발표 예정이며, 당 인재위원회는 30-40대 여성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박 변호사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같은 대학에서 공학사와 경영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환경대학원을 수료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기후단체인 플랜1.5에서 활동하며, 주로 환경 분야의 공익 활동에 참여했다. 그리고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에 합류하여 석탄 발전의 빠른 퇴출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박 변호사는 또한 사단법인 에너지전환포럼에서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에너지전환포럼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고문으로 계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지혜 변호사의 환경분야 전문성과 능력을 인정하고 영입함으로써 기후변화와 관련된 정책 및 법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당의 정책 수립 및 추진에 활용하고자 한다. 또한, 여성 인재의 선정으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수용하며, 당 내에서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있다.

박지혜 변호사의 입당은 환경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보유한 인재 영입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에게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