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 추가 인선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 황희 의원 등 3명의 위원 선임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30일 비명계 황희 의원을 비롯해 3명의 위원을 추가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남희 혁신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황희 의원과 이진 건양대 인문융합학부 교수, 박성진 광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를 위원으로 추가 선임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11인 체제가 완성된 민주당 혁신위는 이제 초선인 이해식 의원과 재선인 황 의원이 참여하게 되었다.
김 대변인은 황 의원을 추가 선임한 이유에 대해 "당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혁신안을 충분히 이해하고 설득하기 위해서는 당과의 소통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취지를 고려하여 황희 의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1997년 새정치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비서로 입문해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정책위 부의장 등 당내 사정에 정통한 분이다. 따라서 황 의원의 합류를 통해 혁신위와 당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변인은 황 의원의 선임 과정에서 계파 안배를 고려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계파나 이런 것들은 오히려 당의 통합을 저해하고 장애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혁신위의 친명일색 구성에 대한 비판에 대해 김 대변인은 "지난 대선에서 1번 후보와 2번 후보가 팽팽하게 접전을 벌였다"며 "민주당이 활약하고 성공하기를 바라는데 (계파) 프레임으로 가는 것은 맞지 않다"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30일 비명계 황희 의원을 비롯해 3명의 위원을 추가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남희 혁신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황희 의원과 이진 건양대 인문융합학부 교수, 박성진 광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를 위원으로 추가 선임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11인 체제가 완성된 민주당 혁신위는 이제 초선인 이해식 의원과 재선인 황 의원이 참여하게 되었다.
김 대변인은 황 의원을 추가 선임한 이유에 대해 "당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혁신안을 충분히 이해하고 설득하기 위해서는 당과의 소통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취지를 고려하여 황희 의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1997년 새정치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비서로 입문해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정책위 부의장 등 당내 사정에 정통한 분이다. 따라서 황 의원의 합류를 통해 혁신위와 당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변인은 황 의원의 선임 과정에서 계파 안배를 고려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계파나 이런 것들은 오히려 당의 통합을 저해하고 장애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혁신위의 친명일색 구성에 대한 비판에 대해 김 대변인은 "지난 대선에서 1번 후보와 2번 후보가 팽팽하게 접전을 벌였다"며 "민주당이 활약하고 성공하기를 바라는데 (계파) 프레임으로 가는 것은 맞지 않다"고 답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한동훈 법무부 장관, 총선 출마 여부는 아직 미정 23.07.16
- 다음글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민주당의 혁신안은 무늬만, 진정한 변화 필요" 23.07.16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