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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에게 6개월 정지 비상 징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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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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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작성일 23-11-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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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에게 당원자격 6개월 정지 비상 징계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강욱 전 의원에게 설치는 암컷 표현으로 도마 위에 오른 것을 이유로 당원자격 6개월 정지 비상 징계를 내렸다. 이로 인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강력한 지지층인 이른바 개딸들 사이에서는 "쓸데없는 징계"라고 반발하는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반면, 여권에서는 "개딸 눈치를 과하게 보고 내린 낮은 수준의 징계"라고 비판하고 있다.

23일 민주당 당원 커뮤니티인 블루웨이브에는 최 전 의원에 대한 징계에 대해 "용기 있는 싸움을 하는 최강욱을 팔아치우고 징계하는 것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지지율을 위한 조정에 돌입한 건가"라는 비판적인 글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에 이어 최 전 의원의 발언을 둘러싼 당원들의 의견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일부 당원들은 "징계가 너무 과하다", "수박들도 징계해야 한다", "적에 맞서야 할 때에 주저하는 것인가" 등 민주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여권에서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 하태경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출마 가능한 사람이라면 6개월 정지로 출마를 못하게 되어 의미가 있는데 출마 자격이 없어졌다. (최 전 의원을) 대담하게 출당시키지 않고 어정쩡한 징계를 내렸으니 민주당이 바꾸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개딸 눈치를 많이 본 것"으로 평가했다.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전여옥은 최강욱의 암컷 발언을 "충격적"이라고 지적하며 "민주당은 여성 지지를 많이 받지만 결국 설치는 암컷 발언은 상당한 문제를 야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최강욱 전 의원의 징계 결정은 당내에서 여러 의견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상당수의 당원들과 여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징계 결정에 대한 비판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으며, 이 사안은 앞으로 더 큰 이슈로 부상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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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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