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 열어 "민생 중심 입법과 예산 마련에 총력"
더불어민주당, 워크샵으로 정기국회 대비 강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틀째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시작하는 정기국회에서는 민생 중심 입법과 예산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한편, 국민적 의혹이 불거지는 사안에 대해서는 무한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미래의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2023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이재명 대표는 시작 이후 모두발언을 통해 당 의원들에게 "벼랑 끝에 몰린 우리 국민의 삶을 무한 책임진다는 각오로 정기국회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이게 바로 국민이 바라는 민주당, 민심을 받드는 국회로 거듭나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국회 다수당으로서 앞장서서 정권의 무절제한 폭주를 바로잡고, 민생 회복을 위한 불씨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그는 "더욱더 치밀하게 정기국회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주요한 목표들도 구체화해야 한다"며 "특히 정기국회 핵심 양대 축인 입법과 예산에서 민주당만의 비전을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광온 원내대표도 이번 워크숍에서 민주당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역주행과 퇴행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며 "국민 속으로 더 넓고 깊게 들어가는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이 되는 그런 길을 이번 워크숍에서 모색하고 국민들에게 보여드리길 간절하게 바란다. 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낱낱이 기록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을 시작으로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9월 정기국회에서의 주요 과제로 7대 입법과제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박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한 민생채움단은 지난 한 달간 활동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고 발전시켜왔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틀째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시작하는 정기국회에서는 민생 중심 입법과 예산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한편, 국민적 의혹이 불거지는 사안에 대해서는 무한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미래의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2023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이재명 대표는 시작 이후 모두발언을 통해 당 의원들에게 "벼랑 끝에 몰린 우리 국민의 삶을 무한 책임진다는 각오로 정기국회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이게 바로 국민이 바라는 민주당, 민심을 받드는 국회로 거듭나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국회 다수당으로서 앞장서서 정권의 무절제한 폭주를 바로잡고, 민생 회복을 위한 불씨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그는 "더욱더 치밀하게 정기국회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주요한 목표들도 구체화해야 한다"며 "특히 정기국회 핵심 양대 축인 입법과 예산에서 민주당만의 비전을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광온 원내대표도 이번 워크숍에서 민주당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역주행과 퇴행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며 "국민 속으로 더 넓고 깊게 들어가는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이 되는 그런 길을 이번 워크숍에서 모색하고 국민들에게 보여드리길 간절하게 바란다. 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낱낱이 기록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을 시작으로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9월 정기국회에서의 주요 과제로 7대 입법과제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박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한 민생채움단은 지난 한 달간 활동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고 발전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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