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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일부 예비후보 성비위 의혹, 현 부원장 총선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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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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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관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일부 총선 예비후보들의 성비위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 대처하고 있다. 공천 과정에서 발생한 이러한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에 앞서 성비위 의혹에 휩싸였던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결국 총선 출마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현 부원장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당과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저의 도전은 여기에서 멈춘다"고 밝혔다. 이에 공관위원장 임혁백은 현 부원장을 겨냥해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서 현 예비후보자의 일련의 문제에 대해 단호하고 엄격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약 3시간 만에 나온 입장이다.

이번 논란의 중심에 있던 현 부원장은 같은 지역구에서 출마 경쟁을 펼치던 이석주 예비후보의 비서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이외에도 현 부원장은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로 알려져 있으며,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혐의를 받아 기소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변호를 맡았던 바 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성희롱 및 음주운전 전력이 논란이 된 강위원 민주당 당대표 역시 15일에 총선 출마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에도 비슷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출마를 강행하려는 당 예비후보들에게 시선이 집중되었다.

현재 현 부원장 측은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합의문의 일부가 피해자 동의 없이 공개되어 2차 가해 논란이 일어났다. 그러나 현 부원장 측은 합의문이 공개된 것이 출마를 강행하기 위한 의지의 반영이라는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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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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