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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피습 사건 전면 재수사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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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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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회

작성일 24-01-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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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 수사 결과에 불신…전면 재수사 요구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의 수사 결과에 대해 믿을 수 없다며 경찰에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였다. 이에 따라 경찰이 재수사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국정조사나 특검 등의 조치를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찰의 수사 발표는 무효하다"며 "경찰은 부실한 수사, 사건 축소 및 은폐 의혹에 대해 다시 수사하고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아니면 국회는 국정조사 및 특검 등의 권한을 행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해야 한다"며 "경찰은 이 대표에 대한 정치적인 테러 및 살인미수 사건으로 공식 명칭을 정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 동안 이 대표가 피습 당시 착용하고 있던 셔츠 사진을 공개하며 "살인미수범은 이 대표를 살해할 의도로 체중을 실어 목의 급소를 정확히 노리고 찔렀다. 이 대표의 셔츠 옷깃이 완충 작용을 해서 산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런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경찰은 사건 현장에 폴리스 라인을 치지 않았으며, 이 대표가 구급차에 실려간 직후 서둘러 물청소로 현장의 핏자국을 지웠다. 이는 증거 인멸로 해석될 수 없는가"라며 "현장을 급히 물청소하라고 지시한 윗선이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고 말하였다.

정 최고위원은 또한 피의자의 당적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범인의 당적을 공개하라"며 "경찰에서 당적이 공개되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까"라고 의문을 제기하였다. 더불어 그는 "범인의 칼 찌르는 장면을 보면 고도로 훈련된 사람 같다"며 "단독범이라고 주장하기에는 믿음직스럽지 않다. 배후가 있는지 없는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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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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