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 동의안에 대한 협박 혐의로 20대 남성 자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통과 이후 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김종민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린 20대 남성이 자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남경찰청은 A씨(27)를 협박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 의원을 욕설하고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A씨는 김 의원의 지역구인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 민주당 당원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게시물을 삭제하였으나 경찰의 수사에 따라 지난 26일 경찰서에 자수하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많은 분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다"며 "비난과 공격도 많지만 언젠가는 이 두 가지 목소리가 하나로 모이는 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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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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