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박영수 전 특검에 구속영장 청구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수사 중인 검찰, 박영수 전 특검에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과 관련해 50억 클럽 핵심 인물인 박영수 전 특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례다.
검찰에 따르면, 박영수 전 특검과 박 전 특검의 검찰 후배인 양재식 변호사는 대장동 민간업자들과 공모하여 우리은행의 컨소시엄 참여 및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용 여신의향서 발급 청탁을 통해 수백억 원에 달하는 금전적 보상을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11월부터 12월까지 박 전 특검은 대장동 토지보상 자문수수료, 대장동 상가 시행이익 등 200억 원 상당의 이익과 단독주택 2채를 제공받기로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박 전 특검은 대한변협회장 선거자금 명목으로 현금 3억 원을 수수한 사실도 알려졌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이 2015년 4월 3일 화천대유 계좌로 5억 원을 입금한 사건도 대장동 일당과의 유착 관계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 돈은 토목업자 나모씨로부터 박 전 특검의 인척으로 대장동 분양대행업자인 이기성씨를 거쳐 김만배씨에게 전달되어 대장동 사업 협약체결 보증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검찰은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과 관련하여 구속영장 청구된 박영수 전 특검과 양재식 변호사의 관련 내용을 추가로 수사 중에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과 관련해 50억 클럽 핵심 인물인 박영수 전 특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례다.
검찰에 따르면, 박영수 전 특검과 박 전 특검의 검찰 후배인 양재식 변호사는 대장동 민간업자들과 공모하여 우리은행의 컨소시엄 참여 및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용 여신의향서 발급 청탁을 통해 수백억 원에 달하는 금전적 보상을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11월부터 12월까지 박 전 특검은 대장동 토지보상 자문수수료, 대장동 상가 시행이익 등 200억 원 상당의 이익과 단독주택 2채를 제공받기로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박 전 특검은 대한변협회장 선거자금 명목으로 현금 3억 원을 수수한 사실도 알려졌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이 2015년 4월 3일 화천대유 계좌로 5억 원을 입금한 사건도 대장동 일당과의 유착 관계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 돈은 토목업자 나모씨로부터 박 전 특검의 인척으로 대장동 분양대행업자인 이기성씨를 거쳐 김만배씨에게 전달되어 대장동 사업 협약체결 보증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검찰은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과 관련하여 구속영장 청구된 박영수 전 특검과 양재식 변호사의 관련 내용을 추가로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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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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