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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을 앞둔 혁신 경쟁, 주도권 놓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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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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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

작성일 23-12-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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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을 약 4개월 앞둔 여야의 혁신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선거를 앞둔 정당의 혁신은 결국 인적 쇄신입니다. 현재까지의 경쟁에서는 주류 희생을 감행한 국민의 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서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민주당에서는 국민의힘이 여당과의 혁신 경쟁에서 주도권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친윤(친윤석열) 계 핵심 인물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의원은 "나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혁신위의 주류 희생 요구에 당사자들이 호응하지 않아 "혁신은 물 건너갔다"는 탄식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핵심 중의 핵심인 장 의원이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국민의힘의 혁신은 김기현 전 대표가 다음 날 대표직 사퇴를 선언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전당대회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과 가장 가까웠던 김장 연대로 평가받았으나 이번에는 2선 후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국민들께서 보셨을 때 확실히 보수 여당이 예전과는 달라졌다고 느끼지 않았겠습니까"라고 말하였습니다. 이후 김장 연대의 퇴장 이후에는 여전히 국민의힘 내에서는 친윤계 의원들과 김기현 전 대표 체제를 옹위했던 일부 초선 의원들이 남아 있으며, 여러 쇄신 요구가 분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기서 혁신을 멈추면 안 된다"는 취지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추가적인 인적 쇄신의 필요성을 놓고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어쨌든 결국 이러한 논의 자체가 혁신 경쟁에서 여당이 우위에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아닐까요"라고 평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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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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