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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 깊은 절망과 더 높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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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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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작성일 23-11-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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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구치소에서의 수감 생활을 통해 쓴 글들을 책으로 출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책은 조 전 장관의 디케의 눈물과 딸 조민씨의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에 이어 세 번째로 에세이집이 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정 전 교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출간 예정일인 2023년 11월 27일이라는 짧은 소개글과 함께 책의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또한 SNS 프로필 사진도 출간될 책의 표지로 변경하였습니다. 이 책은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 - 깊은 절망과 더 높은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정 전 교수가 구치소에서의 수감 생활 동안 쓴 에세이 형식의 글들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출판사는 "글쓴이 정경심은 어느 날 갑작스럽게 가족과 헤어지고 구치소의 독방에 갇혔습니다"라며 "이 책은 글쓴이가 독방에서 웅크린 자세로 손바닥만을 이용하여 종이에 적은 편지, 일기, 자기 고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겸허하게 과거를 반성하며, 마음속에 희망의 빛이 담긴 글들을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이 책을 펴냈습니다"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정 전 교수는 자녀의 입시 비리 혐의로 인해 징역 4년을 확정받고 수감 생활을 하였으며, 지난 9월에 가석방되었습니다. 본인은 이번에 책 출간 소식을 알리면서 약 4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게시물에는 100건 이상의 응원과 지지 댓글이 달렸습니다.

정 전 교수의 책 출간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녀가 겪은 어려움과 삶의 성찰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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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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