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 의원, 이재명 구속 가능성에 대해 "그냥 상식으로 따지면 구속하기 충분하다"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의 전신) 의원은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 가능성에 대해 "그냥 상식으로 따지면 지금 말하는 범죄, 배임, 제3자 뇌물 제공, 범죄 은닉, 이런 부분 다 보면 사실은 구속하기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인터뷰에서 "전체적인 10가지의 범죄 사실, 이런 걸 보면 결코 가볍지 않다. 그리고 검찰에서 두 번씩이나 영장 청구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전 의원은 다만 "요새는 법조인들 사이에서 이런 말이 있다. 법조인들 사이에서. 판사 누구 만나느냐에 따라서 이건 완전 로또다"라며 "아무리 노력해도 정말 이 법리가 통하지 않는 판사들이 있다라는 그런 비판들이 법조인들 사이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리스크가 마지막 하나 남아 있긴 한데 이렇게 상식적으로 보면 구속 사유는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나 전 의원은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로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사퇴한 것을 두고는 "민주당에서 민주가 자꾸 빠진다. 이재명 사당화되는 것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내년 총선을 두고 여권에서 험지에 출마하려는 인물이 없다는 지적에는 "힘 있는 분들이 어려운 곳을 와주는 모습이 좀 있으면 좋겠다. 영남이 아니라 수도권으로 가겠다는 국민의힘 스타들이 나오면 좋겠다. 지금 보면 새로 거명되는 새 인물들도 주로 좀 좋은 데를 어떻게든지 조금이라도 좋은 데를 찾아가시더라"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자신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세 사람이 삼각편대를 만들어 수도권 선거를 지휘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인터뷰에서 "전체적인 10가지의 범죄 사실, 이런 걸 보면 결코 가볍지 않다. 그리고 검찰에서 두 번씩이나 영장 청구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전 의원은 다만 "요새는 법조인들 사이에서 이런 말이 있다. 법조인들 사이에서. 판사 누구 만나느냐에 따라서 이건 완전 로또다"라며 "아무리 노력해도 정말 이 법리가 통하지 않는 판사들이 있다라는 그런 비판들이 법조인들 사이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리스크가 마지막 하나 남아 있긴 한데 이렇게 상식적으로 보면 구속 사유는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나 전 의원은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로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사퇴한 것을 두고는 "민주당에서 민주가 자꾸 빠진다. 이재명 사당화되는 것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내년 총선을 두고 여권에서 험지에 출마하려는 인물이 없다는 지적에는 "힘 있는 분들이 어려운 곳을 와주는 모습이 좀 있으면 좋겠다. 영남이 아니라 수도권으로 가겠다는 국민의힘 스타들이 나오면 좋겠다. 지금 보면 새로 거명되는 새 인물들도 주로 좀 좋은 데를 어떻게든지 조금이라도 좋은 데를 찾아가시더라"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자신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세 사람이 삼각편대를 만들어 수도권 선거를 지휘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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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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