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나경원, 이혼설 언급…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연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경원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여 판사 남편과의 이혼설을 언급한다.

나경원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판사, 국회의원, 당 대표까지 엘리트 코스를 거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워킹맘으로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한다.

과거 정계에 뛰어들어 아이들을 살뜰히 챙겨주지 못했다는 나경원은 "자녀들에게 항상 미안하다"며 "누구에게나 어려울 때 떠오르는 엄마의 음식이 있지만, 딸과 아들에게는 엄마 밥상의 추억이 없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한다.

또한 나경원은 휴식 기간에 처음으로 된장찌개를 끓였을 때 자녀들이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한다. 자신이 끓인 된장찌개의 맛을 경험한 자녀들의 반응에 대한 궁금증도 언급한다.

서울대 법학과 82학번인 나경원은 원희룡 장관, 조국 전 장관, 김난도 교수와 함께한 추억도 공유한다. 그때 그 시절 가장 인기 있었던 사람에 대한 언급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나경원은 법대 캠퍼스 커플이었던 남편과의 불화설과 이혼설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남편과는 어디에 가서도 사이좋은 척을 하는 것을 고백한다. 이를 통해 나경원 부부의 속사정도 공개된다.

나경원의 출연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28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