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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 심의와 관련해 여당도 쓴소리 할 수 있어야 하고 대통령과 국회 연결 역할 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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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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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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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와 관련하여 여당과 대통령을 연결하는 역할을 강조하며 "여당이 정부에 쓴소리도 할 수 있어야 하고, 대통령과 국회 간의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의 사전 환담에서 "오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내년 예산안을 본격적으로 심사에 들어간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경제와 민생 안정이 매우 시급한 시점이기 때문에 이번 국회에서는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지금 우리 경제는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로 매우 어렵다"며 "따라서 정치권이 여야를 떠나서도 민생경제를 해결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예산이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려면 그 내용이 적절하게 투입되어야 하지만,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며 "적재적소적기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지난해 국회는 예산 처리 시한을 지키지 못했고, 그 결과가 매우 심각하였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 예산은 중앙정부 예산과 밀접하게 연계되기 때문에 중앙정부 예산이 통과되지 않으면 광역도와 기초단체는 예산 심의조차 할 수 없다"며 "따라서 중앙정부 예산 확정이 늦어지면 자치단체 예산 확정도 지연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예산 처리 시한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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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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