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대변인 "김건희 여사는 검찰에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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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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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검찰 조사 받아야 한다는 주장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7일 김건희 여사가 검찰에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작년 말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다가 사과한 뒤 이번에는 김건희 여사의 또 다른 주가조작 혐의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법정에서 검사의 입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우리기술 20만 주를 매도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진 것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 계좌도 활용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에 대해 김건희 여사는 검찰에서 조사를 받아야 하며,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대변인은 한동훈 법부무장관에 대한 비판도 했습니다. 그는 한동훈 법무장관이 김건희 여사의 허물을 덮어주기에 급급하다며, 도이치모터스 재판에서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범죄를 폭로해왔던 검사 두 명을 다른 곳으로 보내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대변인은 정기인사라고는 하지만 재판과정에서 보인 태도를 문제 삼아 본보기성 보복인사를 한 것이라면 용서받지 못할 직권남용과 인사농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김 대변인의 김건희 여사를 거론한 논평을 즉각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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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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