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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1심 선고 30일 예정 - 대장동 의혹의 첫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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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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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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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 혐의로 1심 선고 받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 혐의로 1심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이번 선고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된 법원의 첫 판단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향후 재판과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용 전 부원장은 대선 예비경선 전후인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대선자금 명목으로 대장동 민간업자들로부터 10억원이 넘는 금품을 받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왔다. 또한 김 전 부원장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뇌물을 받은 혐의도 받았다.

김 전 부원장은 재판에서 "대선을 치르면서 뇌물을 요구하거나 받은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대장동 민간업자들로부터 받은 돈이 김 전 부원장을 거쳐 이재명 대표의 경선자금으로 사용된 것을 인정한 데 따라, 이 대표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에 대한 추가 수사가 예상된다.

검찰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유 전 본부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대장동 민간업자인 남욱 변호사와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번 선고를 통해 대장동 의혹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이루어졌으며, 이재명 대표의 향후 재판과 수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사건의 추후 진행과 결과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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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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