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66억4576만원의 재산 신고로 광역자치단체장 중 1위
공직자 재산 공개: 충북도지사가 1위, 서울시장은 2위
17개 광역자치단체장의 재산 등록 순위가 공개되었다. 이 중 충북도지사인 김영환 지사가 66억4576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장인 오세훈은 지난해보다 약 5억3700만원 늘어난 64억392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역자치단체장들의 평균 등록 재산은 30억2328만원이었다.
김영환 지사는 지난해 9월에 비해 약 57억원 만큼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를 "2005년에 매입한 서울 종로구 가회동 소재 한옥 건물 2개동을 지난해 12월에 매각한 비용을 신고한 것"이라 설명했다. 오세훈 시장은 광역자치단체장 중 2위로 1년 동안 약 5억3700만원의 재산 증가를 기록하였다.
경기도지사인 김동연은 종전 대비 3억6000만원 감소한 35억3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인천시장인 유정복은 배우자가 근린생활시설 매입 등을 위해 금융기관에서 조달한 채무로 인해 순자산이 14억7800만원으로 신고되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39억537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경북도지사인 이철우는 예금 등의 감소로 재산이 3억3988만원 줄었다. 경남도지사인 박완수의 재산은 18억711만4500원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이번 재산 공개 자료를 통해, 공직자들의 재산 상황이 공개되었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의 부의 성장과 변동을 알 수 있으며,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자 등에 대한 이슈도 제기될 수 있다.
17개 광역자치단체장의 재산 등록 순위가 공개되었다. 이 중 충북도지사인 김영환 지사가 66억4576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장인 오세훈은 지난해보다 약 5억3700만원 늘어난 64억392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역자치단체장들의 평균 등록 재산은 30억2328만원이었다.
김영환 지사는 지난해 9월에 비해 약 57억원 만큼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를 "2005년에 매입한 서울 종로구 가회동 소재 한옥 건물 2개동을 지난해 12월에 매각한 비용을 신고한 것"이라 설명했다. 오세훈 시장은 광역자치단체장 중 2위로 1년 동안 약 5억3700만원의 재산 증가를 기록하였다.
경기도지사인 김동연은 종전 대비 3억6000만원 감소한 35억3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인천시장인 유정복은 배우자가 근린생활시설 매입 등을 위해 금융기관에서 조달한 채무로 인해 순자산이 14억7800만원으로 신고되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39억537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경북도지사인 이철우는 예금 등의 감소로 재산이 3억3988만원 줄었다. 경남도지사인 박완수의 재산은 18억711만4500원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이번 재산 공개 자료를 통해, 공직자들의 재산 상황이 공개되었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의 부의 성장과 변동을 알 수 있으며,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자 등에 대한 이슈도 제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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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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