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김영진 의원, 2023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수상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서 합리적이고 균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줘 2023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및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에서 " 현장에 답이 있다는 초심 그대로 앞으로도 늘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올해 환경부와 산하기관에 대한 국감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4대강과 댐 설치 계획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고, 고용노동부와 산하기관 관련 국감에서는 현 정부의 노사법치주의, SPC그룹의 중대재해 문제 등을 깊이 파고들었다.

또한, 김 의원은 정쟁에 매달리는 대신 합리적인 근거와 자료를 제시하며 피감 기관장들을 꼼짝 못하게 했다. 환노위 전임 야당 간사 출신인 김 의원은 시의적절한 의사진행발언으로 야당의 의견을 전달하는 데에도 힘을 쏟았다.

김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속가능한 환경과 노동 기본권 강화를 위해 열심히 뛰었을 뿐인데 좋은 평가를 받아 영광이다"라며, "국회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자리지만 싸울 때 싸우고, 문제를 제기할 땐 문제를 제기하면서 치열한 논쟁도 국회의 본 모습인 것 같다. 앞으로 상임위 뿐 아니라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