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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의원, 단식으로 드루킹 특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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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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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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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사건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을 했던 김성태 전 의원이 국회 168석을 가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출퇴근 단식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김 전 의원은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약자들이 마지막 저항수단으로서의 단식을 할 때 국민들이 우습게 보는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표명했다. 그는 "제가 단식을 할 때는 당 상황이 안 좋았다. 하지만 드루킹 댓글 조작이 발생해 특검을 요구하자도 언론과 민주당은 무반응이었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단식을 실내에서 하지 않고 국회 계단 밑에서 진행하였으며, 좌파 단체들이 24시간 감시하기 위해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단식 8일차에 호흡이 곤란해지고 위급해질 때 청와대가 특검을 수용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드루킹 사건을 통해 특검을 열었다.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왜 단식을 하는지 의구심이 든다. 168석의 입법권력을 가진 분이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김 전 의원은 2018년 원내대표 시절, 9박 10일간의 단식을 통해 드루킹 특검을 요구한 바 있다. 김경수 경남지사 역시 드루킹 특검을 통해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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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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