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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탈옥계획으로 인해 30일 금치 징벌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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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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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작성일 23-07-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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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탈옥계획 실패에 가장 무거운 징벌 조치

7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탈옥을 꼼꼼히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남부구치소에서 징벌 위원회 개최되어 금치 30일의 징벌 조치가 내려졌다.

금치는 법률상 14개의 징벌 중에서도 가장 무거운 조치로, 징벌 거실에 수용되며 접견, 전화, 공동 행사 참가 등 각종 처우가 제한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 적대적인 탈주 시도가 있었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며 "수사 외에도 법에 따른 엄중한 징벌을 행해 선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봉현 전 회장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탈옥 계획을 세웠으나 실패하였다. 검찰은 최근 A4용지 수십 장으로 이루어진 탈옥 계획서를 확보했는데, 이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법원과 검찰청사의 건물 약도뿐만 아니라 자신의 동선상에서 폐쇄회로TV(CCTV)에 찍히지 않는 사각지대를 파악해두었다.

약도에는 건강한 상태에서 식사를 취할 수 있는 시간과 교도관의 이동 숫자뿐만 아니라 건물 밖 흡연구역의 위치 및 호송 차량의 이동 경로까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또한, 호송차 내부 좌석 배치와 창문 위치도 기록되어 있었으며 김 전 회장은 자신이 앉을 자리에 구출자라고 표시해두었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탈옥 계획은 매우 철저하게 진행되었지만, 다행히도 검찰에 의해 미리 저지되었다. 이에 남부구치소는 이번 사건을 교훈 삼아 감시 시스템과 보안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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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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