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 공직기강 모범 보여야"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사태 이후 골프를 치러 가던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재해 소식이 쏟아지는 가운데 동네가 괜찮다는 이유로 골프를 칠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의 공직기강을 어떻게 정립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당 윤리위원회가 홍 시장에 대한 징계 논의를 개시한 것에 대해 "홍 시장의 골프는 논란이지만 그 이후의 대응과 해명이 국민의 기준과는 거리가 있다"며 "이에 대해 당 윤리위원회가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 당의 윤리강령은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거나 국가가 힘을 모아야 할 경우에는 사행행위나 골프와 같은 유흥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2006년 한나라당 당시 홍문종 전 경기도당위원장이 수해 골프 논란으로 당에서 제명된 사례를 언급하며 "과거에는 수해 봉사와 관련하여 실언으로 인해 중징계를 받은 예도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윤리위는 복합적으로 과거 사례와 형평성을 고려하여 판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시장은 이에 대해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상단계 2단계 발령 시 단체장은 관례상 위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건은 국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당 윤리위원회가 홍 시장에 대한 징계 논의를 개시한 것에 대해 "홍 시장의 골프는 논란이지만 그 이후의 대응과 해명이 국민의 기준과는 거리가 있다"며 "이에 대해 당 윤리위원회가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 당의 윤리강령은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거나 국가가 힘을 모아야 할 경우에는 사행행위나 골프와 같은 유흥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2006년 한나라당 당시 홍문종 전 경기도당위원장이 수해 골프 논란으로 당에서 제명된 사례를 언급하며 "과거에는 수해 봉사와 관련하여 실언으로 인해 중징계를 받은 예도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윤리위는 복합적으로 과거 사례와 형평성을 고려하여 판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시장은 이에 대해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상단계 2단계 발령 시 단체장은 관례상 위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건은 국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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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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