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실장 "홍범도 장군과 박정희 대통령 비교는 조금 그렇다"
홍범도 장군 흉상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호국비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비교하는 것은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정주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사형 구형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남로당 가입과 반란 기도죄에 대해 언급하며, 박 전 대통령의 호국비가 육사에 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에 대해 김 실장은 박 전 대통령이 국군으로 전향한 후 노력해온 점과 좌익 활동을 한 후에도 국가 발전을 위해 20년 동안 최선을 다한 것은 다른 문제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박 전 대통령이 공산당 출신이었던 것은 맞지만, 그 이후로 20년 이상 국가 발전에 큰 공을 하였으며, 우리나라를 빈곤의 수렁에서 경제 발전을 이루어낸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 실장은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에 대한 문제는 충분히 논의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안보실이나 대통령실에서는 해당 문제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나 정책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조 실장은 홍범도 장군의 공로는 인정되나, 자유시 참변 이후의 삶과 육사들이 매일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인물을 찾는 곳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정주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사형 구형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남로당 가입과 반란 기도죄에 대해 언급하며, 박 전 대통령의 호국비가 육사에 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에 대해 김 실장은 박 전 대통령이 국군으로 전향한 후 노력해온 점과 좌익 활동을 한 후에도 국가 발전을 위해 20년 동안 최선을 다한 것은 다른 문제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박 전 대통령이 공산당 출신이었던 것은 맞지만, 그 이후로 20년 이상 국가 발전에 큰 공을 하였으며, 우리나라를 빈곤의 수렁에서 경제 발전을 이루어낸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 실장은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에 대한 문제는 충분히 논의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안보실이나 대통령실에서는 해당 문제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나 정책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조 실장은 홍범도 장군의 공로는 인정되나, 자유시 참변 이후의 삶과 육사들이 매일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인물을 찾는 곳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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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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