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무량판 구조 민간 아파트 전수조사 착수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 아파트 단지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전수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조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작된 무량판 구조 부실시공 문제가 건설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진행되는 것입니다.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3일 아파트 안전점검 방안 브리핑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떠한 제도와 관행, 이권 카르텔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며 "올해 9월까지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민간 아파트 293개에 대한 전수조사와 긴급 안전점검을 마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다음 달까지 전수조사를 완료한 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GS건설, 민간아파트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아파트 부실시공에 대한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그 첫 단계로 다음 주부터는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민간 아파트 293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105개 단지이며, 이미 입주를 마친 곳은 188개 단지입니다. 이 단지들은 각각 10만세대와 15만여 세대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 현재 시공 중인 105개 단지 중 무량판 구조가 주거동과 지하주차장에 모두 적용된 단지는 21개이고, 주거동만 적용된 단지는 25개, 지하주차장에만 적용된 단지는 59개입니다. 준공이 완료된 188개 단지에서는 주거동과 주차장에 모두 적용된 단지가 10개이고, 주거동 또는 주차장에만 적용된 단지는 각각 49개와 125개입니다.
전수조사 절차는 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춘 민간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선정하여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점검 결과는 국토안전관리원에서 확인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하주차장 등의 공간도 포함하여 아파트의 안전성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이 조사를 통해 무량판 구조 부실시공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3일 아파트 안전점검 방안 브리핑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떠한 제도와 관행, 이권 카르텔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며 "올해 9월까지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민간 아파트 293개에 대한 전수조사와 긴급 안전점검을 마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다음 달까지 전수조사를 완료한 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GS건설, 민간아파트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아파트 부실시공에 대한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그 첫 단계로 다음 주부터는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민간 아파트 293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105개 단지이며, 이미 입주를 마친 곳은 188개 단지입니다. 이 단지들은 각각 10만세대와 15만여 세대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 현재 시공 중인 105개 단지 중 무량판 구조가 주거동과 지하주차장에 모두 적용된 단지는 21개이고, 주거동만 적용된 단지는 25개, 지하주차장에만 적용된 단지는 59개입니다. 준공이 완료된 188개 단지에서는 주거동과 주차장에 모두 적용된 단지가 10개이고, 주거동 또는 주차장에만 적용된 단지는 각각 49개와 125개입니다.
전수조사 절차는 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춘 민간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선정하여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점검 결과는 국토안전관리원에서 확인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하주차장 등의 공간도 포함하여 아파트의 안전성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이 조사를 통해 무량판 구조 부실시공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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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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