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무량판 민간 아파트 전수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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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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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17년 이후 준공된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 아파트 약 293개 단지에 대해 이번주 중 전수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수조사는 안전점검을 위한 조치로서, 구조기술사가 구조계산서와 도면을 확인한 후 필요한 부분에 철근(전단보강근)이 배치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만약 철근이 필요한데도 설계에 반영되지 않은 경우에는 현장조사가 진행될 것입니다. 한국시설안전협회는 도서 검토를 2주 내로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철근이 필요하지 않은 설계가 많은 경우에는 현장조사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주 중 민간 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다음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을 제시하였습니다. 대상 아파트 단지는 293개 단지에서 지자체 추가 확인에 따라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점검 업체는 안전진단전문기관 회원사를 추천하고 있으며, 점검 업체 선정기준은 최근 3년간 건축분야 안전점검 실적이 있는 업체, 최근 3년간 영업정지 등 위반사실이 없는 업체, 해당 아파트 안전점검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로 정해지고 있습니다. 전체 업체 중 약 250여개사가 이 조건을 만족한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점검 절차는 구조계산서와 설계도면을 확인한 뒤, 전단보강근이 필요한 곳에 배치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현장에서는 전단보강근의 실제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 장비 등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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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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