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힘을 합친다
국민의힘 지도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약속
국민의힘 지도부는 7일 부산으로 총출동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정부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 멤버들과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오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방문하여 BUSAN IS READY라고 적힌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엑스포 개최 예정 부지를 점검하였습니다.
지도부는 개최 예정 부지를 둘러보고 유치 준비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같은 장소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엑스포 유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민생 현장을 찾아 국민 생활 속으로 달리는 민생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오늘 그 첫 일정으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준비를 점검하고 아시아 금융허브 부산 만들기에 더 큰 힘을 쏟게 돼 매우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또한 "우리보다 앞서 준비를 시작한 사우디아라비아가 막강한 경쟁국이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막판에 최대 역량을 집중한다면 11월 말에 5000만 국민을 열광시킬 소식이 파리에서 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욱이 "수능에서도 마지막 한 달이 최종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가장 중요하고 계주에서도 마지막 한 바퀴 스퍼트가 메달 색깔을 결정하는 만큼 80여일 남은 지금이 보다 많은 회원국의 마음을 부산으로 움직이게 하는 데 가장 중요한 타이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및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인도를 순방하고 있는데 각국 정상을 만나 부산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부산에서 엑스포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7일 부산으로 총출동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정부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 멤버들과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오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방문하여 BUSAN IS READY라고 적힌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엑스포 개최 예정 부지를 점검하였습니다.
지도부는 개최 예정 부지를 둘러보고 유치 준비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같은 장소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엑스포 유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민생 현장을 찾아 국민 생활 속으로 달리는 민생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오늘 그 첫 일정으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준비를 점검하고 아시아 금융허브 부산 만들기에 더 큰 힘을 쏟게 돼 매우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또한 "우리보다 앞서 준비를 시작한 사우디아라비아가 막강한 경쟁국이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막판에 최대 역량을 집중한다면 11월 말에 5000만 국민을 열광시킬 소식이 파리에서 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욱이 "수능에서도 마지막 한 달이 최종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가장 중요하고 계주에서도 마지막 한 바퀴 스퍼트가 메달 색깔을 결정하는 만큼 80여일 남은 지금이 보다 많은 회원국의 마음을 부산으로 움직이게 하는 데 가장 중요한 타이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및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인도를 순방하고 있는데 각국 정상을 만나 부산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부산에서 엑스포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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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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