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연세대 의대 교수 임명하고 전권 부여"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후 쇄신 작업 진행
10월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국민의힘은 당 내부 쇄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당 혁신위원장으로 존 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를 임명하고, 전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김기현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위원장 인선 결과를 발표하며, 혁신위는 구성, 활동 범위, 안건과 활동 기한 등 전권을 가지고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판단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위원장에 임명된 김 교수는 전남 순천 출신으로, 32년 동안 서울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장으로 일해왔다. 그의 가문은 4대째로 한국에서 선교, 의료, 교육 활동을 펼쳤으며, 김 교수는 이 공로로 2012년 대한민국 1호 특별귀화자가 되었다.
김 대표는 김 교수가 정치 개혁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의지가 강한 만큼 국민의힘을 신뢰받는 정당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최적의 지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우리가 변화하지 않으면 마지막까지 공멸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각오로 변화와 쇄신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선언한 정쟁 멈춤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대신, 대표의 복귀를 언급하며 민주당을 향해 협력을 요청하는 발언을 했다.
이번 혁신위원장 인선을 계기로 국민의힘은 당 내부에서의 쇄신 작업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당의 신뢰와 지지를 회복시키고,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진정한 쇄신과 변화를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국민의힘은 당 내부 쇄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당 혁신위원장으로 존 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를 임명하고, 전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김기현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위원장 인선 결과를 발표하며, 혁신위는 구성, 활동 범위, 안건과 활동 기한 등 전권을 가지고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판단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위원장에 임명된 김 교수는 전남 순천 출신으로, 32년 동안 서울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장으로 일해왔다. 그의 가문은 4대째로 한국에서 선교, 의료, 교육 활동을 펼쳤으며, 김 교수는 이 공로로 2012년 대한민국 1호 특별귀화자가 되었다.
김 대표는 김 교수가 정치 개혁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의지가 강한 만큼 국민의힘을 신뢰받는 정당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최적의 지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우리가 변화하지 않으면 마지막까지 공멸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각오로 변화와 쇄신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선언한 정쟁 멈춤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대신, 대표의 복귀를 언급하며 민주당을 향해 협력을 요청하는 발언을 했다.
이번 혁신위원장 인선을 계기로 국민의힘은 당 내부에서의 쇄신 작업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당의 신뢰와 지지를 회복시키고,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진정한 쇄신과 변화를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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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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