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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 제천 산불 관련 논란에 "가짜 뉴스 퍼트리지 말라"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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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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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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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 제천 산불에 대한 가짜 뉴스 반박

국민의힘은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산불 당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술판을 벌였다는 주장을 더불어민주당에 반박하며 "가짜 뉴스를 퍼트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2일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제 민주당은 충북 제천의 산불마저 죽창가로 활용하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의 억지 주장과 달리 김 지사는 지난 30일 저녁 술판을 벌이지 않았다. 김 지사도 술을 마시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언론에 밝혔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충북도청이 공개한 김 지사의 지난달 30일 산불 당시 저녁 일정을 공개했다. 김 대변인은 "김 지사는 매뉴얼에 따라 30일 산불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었으며, 충주 이동 중(18:13) 산불 진화 70%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충북도립 교향악단 공연 관람 후(21:10) 산불 진화율이 85%로 상승한 상태를 확인했으며(21:21), 예정돼 있던 충주 지역 청년 모임에 참석해(21:30) 도정 시책을 설명했다. 이튿날 31일 아침(08:32) 산불 진화 96%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산불 발생한 30일부터 31일 아침 진화율이 96%에 이를 때까지 김영환 지사는 제천 산불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었던 것"이라며 "김 지사의 지시 아래 281명의 인원과 소방 헬기 11대를 포함한 장비 39대가 제천 산불 진화에 동원됐다. 다행히 적절한 대응 하에 산불은 하룻밤 사이 신속히 진화돼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다"고 보충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산불로 인해 잠시나마 불안에 떨어야 했던 지역민들을 걱정하고 현장에서 산불 진화에 참여한 관계자에게 격려를 전하기는커녕, 김 지사에 대한 무리한 비난만을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산불 사태에서 김 지사는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대응에 최선을 다한 것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통해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대한 사실을 밝힘으로써 더불어민주당의 비난을 부인하고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고자 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산불 대응에 대한 도민들의 신뢰와 지지가 높아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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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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