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국민의힘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자진사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국민의힘 전원내대변인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사표 수리를 환영하며, 방통위를 민주당의 나쁜 탄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면 방통위는 사실상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을 것이며, 이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에 차질을 빚게 되는 결과를 낳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자진사퇴로 인해 기능마비 사태를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이다.

전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의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은 이전 문재인 정부의 사례를 그대로 따르려는 시도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인원 수에 의존하는 힘에 맞서며 반드시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자진사퇴로 인해 방통위의 업무 차질은 불가피하지만, 탄핵안이 가결되었을 때보다는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방통위의 기능마비 상태를 겪을 수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측면이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을 막기 위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진사퇴를 결정한 이번 사태는 국민의힘의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위한 결단으로 평가된다. 방통위가 당분간 업무에 차질을 겪을 수는 있겠지만, 이번 사퇴로 인해 방통위가 무기력화되어 질 수 있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긍정적인 결과로 평가될 수 있다. 그동안 민주당의 숫자에 의해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을 국민의힘이 적극적으로 방어해 나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기대도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