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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육아서와 전문가 5명 영입으로 총선 대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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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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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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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인기 육아서 <삐뽀삐뽀 119 소아과>의 저자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63)과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59) 등 5명을 영입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8일 하 원장과 이 교수를 비롯해 탈북민 공학자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37), ‘이재명 저격수’로 알려진 구자룡 변호사(45), 윤도현 자립준비청년지원(SOL) 대표(21)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청년과 여성, 아동, 탈북민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국민안전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하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대한소아청소년개원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 <삐뽀삐뽀 119 소아과>가 100만 부 이상 팔리며 아이를 둔 2030 부모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하 원장은 여당의 저출산 정책 마련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다만 총선에서 비례대표나 지역구 출마 등에 대해선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연구원은 북한에서 핵&미사일 개발 인력을 양성하는 평양 국방종합대학을 졸업한 뒤 2009년 탈북했다. 서울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공학 분야 연구원으로 활동해 왔다. 이 위원장은 “북한 이주민의 새 롤모델로 북한 인권 개선과 대한민국 통합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 변호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법리적으로 파헤쳐 보수층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다. “보수주의와 법치주의 가치를 적극 대변하는 젊은 오피니언 리더”라고 이 위원장은 소개했다.

2002년생인 윤 대표는 이날 발표된 영입 인사로, 자립준비청년지원(SOL) 대표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왔다. 국민의힘은 이번 인재 영입으로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당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저희 당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있는 인재들을 영입하여 더 강력한 정책과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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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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