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생 영수회담 제안에 먼저 답하라"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생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국민의힘의 여야 대표회담 제안에 먼저 답하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민국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대표의 뜬금없는 영수회담 제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최소한 12월 정기국회 때까지 정쟁을 멈추고 민생 해결에 몰두하자"며 "윤석열 대통령님께 민생영수회담을 제안한다.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조건 없이 만나 민생과 국정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자"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추석 민심은 분명히 정쟁이 아닌 민생을 가리키고 있다"며 "그렇기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게 지금까지 여러 차례 여야 대표회담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대표는) 여야 대표가 만나 민생에 대해 치열한 논의를 하자 했던 국민의힘의 제안에 먼저 답하는 게 순서"라고 덧붙였다.
강 수석대변인은 "장관 탄핵, 총리 해임은 물론 정쟁으로 국회를 멈춰 세운 채 산적한 민생법안을 묶어 놓고선 뜬금없는 떼쓰기식 영수회담 제안은 앞뒤도 맞지 않을뿐더러 진정성도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은 국회의 시간이다. 하루라도 빨리 여야 대표가 만나 민생을 위한 논의에 나서야 한다"며 "21대 마지막 정기국회만큼은 민생 해결에 오롯이 집중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민국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대표의 뜬금없는 영수회담 제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최소한 12월 정기국회 때까지 정쟁을 멈추고 민생 해결에 몰두하자"며 "윤석열 대통령님께 민생영수회담을 제안한다.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조건 없이 만나 민생과 국정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자"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추석 민심은 분명히 정쟁이 아닌 민생을 가리키고 있다"며 "그렇기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게 지금까지 여러 차례 여야 대표회담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대표는) 여야 대표가 만나 민생에 대해 치열한 논의를 하자 했던 국민의힘의 제안에 먼저 답하는 게 순서"라고 덧붙였다.
강 수석대변인은 "장관 탄핵, 총리 해임은 물론 정쟁으로 국회를 멈춰 세운 채 산적한 민생법안을 묶어 놓고선 뜬금없는 떼쓰기식 영수회담 제안은 앞뒤도 맞지 않을뿐더러 진정성도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은 국회의 시간이다. 하루라도 빨리 여야 대표가 만나 민생을 위한 논의에 나서야 한다"며 "21대 마지막 정기국회만큼은 민생 해결에 오롯이 집중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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