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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냉전적 사고 발언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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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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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7-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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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직도 냉전적 사고에서 헤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발언을 두고 여당인 국민의힘이 4일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자기 정치에 여념이 없다"고 비판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6.25 전쟁 73주년을 맞아선 동족상잔 비극의 역사를 앞에 두고 느닷없이 왜곡된 역사 인식이 가득한 책을 권하더니 어제(3일)는 냉전적 사고를 운운하며 또다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에둘러 비판하고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내년 총선이 점차 가까워지니 지지층 결집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야겠다는 다급함이 지난 며칠간 문 전 대통령의 언행에 그대로 묻어난다"며 "문 전 대통령은 과연 잊히고 싶은 게 맞나. 나를 현실 정치에 소환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스스로 중심에 서며 역대 어느 전직 대통령보다 자기 정치에 여념 없으니 상왕 정치라는 비판을 받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한의 거짓 평화 쇼에 취해 사실상 핵 고도화를 위한 시간을 벌어줬고 한미동맹의 근간을 흔들며 군사훈련을 등한시하는 등 문재인 정권의 대북 외교 정책은 가짜 평화에 매달린 5년이었음을 잊었는가"라며 "이념에 매몰된 묻지마 탈원전은 태양광 카르텔을 형성하며 비리 온상으로 전락시켰고 문재인표 탈원전 정책은 오늘도 현재 진행형으로 국가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혈세는 제대로 된 관리 감독 한 번 없는 그들만의 지원금이 돼 시민단체의 눈먼 돈이 됐고 26전 26패의 부동산 정책과 꼼수의 꼼수로 통과시켜 국민을 고생시킨 문재인 정부는 역대 어느 대통령도 할 수 없는 역사적인 퇴진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발언을 단순한 선거인세로 해석하고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시민단체와 정치인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게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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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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