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태우 후보 선대위 위촉식 열어 총력 지원 약속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약속
국민의힘 지도부는 다음 달 11일에 치러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우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위촉식에 총출동하며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 김 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김 후보 선대위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대표는 "이번 보궐선거는 민생이냐 정쟁이냐, 발전이냐 정체냐, 법치냐 방탄이냐, 구민 후보냐 낙하산 후보냐의 선택"이라며 "무능과 실정을 심판한 정권 교체의 힘이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강서구에 새로운 희망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애초부터 나오지 말아야 할 사법부의 유감스러운 판단이 잠시 그 물결을 막아섰지만 이대로 퇴행할 수는 없다"며 "김 후보는 공정하고 민주적인 당내 경선에서 당당히 승리해 자력으로 이 자리에 섰다. 억지스러운 검경(검찰·경찰) 대결 프레임 조장을 위해 동원된 아바타 후보와는 출발부터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한 "김 후보는 서슬 퍼런 문재인 정권의 핍박에 굴하지 않고 권력형 비리 실체를 국민께 알리고 조국 사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인물"이라며 "강서구민들께서도 새로운 변화와 개발을 누릴 권리가 있다. 강서의 폭풍 발전을 집권당 국민의힘이 김태우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도 "힘 있는 후보, 김태우 후보를 선택해 강서 발전의 길에 많은 강서구민이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당의 기둥과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중진들을 선대위에 합류시키며 대선 선대위에 버금가는 진용을 꾸릴 정도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사활을 건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다음 달 11일에 치러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우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위촉식에 총출동하며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 김 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김 후보 선대위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대표는 "이번 보궐선거는 민생이냐 정쟁이냐, 발전이냐 정체냐, 법치냐 방탄이냐, 구민 후보냐 낙하산 후보냐의 선택"이라며 "무능과 실정을 심판한 정권 교체의 힘이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강서구에 새로운 희망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애초부터 나오지 말아야 할 사법부의 유감스러운 판단이 잠시 그 물결을 막아섰지만 이대로 퇴행할 수는 없다"며 "김 후보는 공정하고 민주적인 당내 경선에서 당당히 승리해 자력으로 이 자리에 섰다. 억지스러운 검경(검찰·경찰) 대결 프레임 조장을 위해 동원된 아바타 후보와는 출발부터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한 "김 후보는 서슬 퍼런 문재인 정권의 핍박에 굴하지 않고 권력형 비리 실체를 국민께 알리고 조국 사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인물"이라며 "강서구민들께서도 새로운 변화와 개발을 누릴 권리가 있다. 강서의 폭풍 발전을 집권당 국민의힘이 김태우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도 "힘 있는 후보, 김태우 후보를 선택해 강서 발전의 길에 많은 강서구민이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당의 기둥과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중진들을 선대위에 합류시키며 대선 선대위에 버금가는 진용을 꾸릴 정도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사활을 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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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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