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진표 의장에 대한 항의로 연좌 농성"
국민의힘이 탄핵소추안으로 인한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김진표 국회의장실 앞에서 연좌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중립의무 망각한 국회의장 각성하라", "편파적인 국회운영 국회의장은 사퇴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손피켓을 들고 항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탄핵중독, 민생포기 민주당을 규탄한다", "편파적인 국회운영 국회의장 규탄한다", "민생외면 탄핵남발 민주당에 분노한다"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김 의장은 의장실에서 나와도 별다른 얘기 없이 본회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2명의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었지만 이동관 방통위원장이 본회의를 앞두고 자진 사퇴하면서 검사들에 대한 탄핵안만 안건으로 상정되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전날 늦게 직접 자진 사퇴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2명의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었지만 이동관 방통위원장이 본회의를 앞두고 자진 사퇴하면서 검사들에 대한 탄핵안만 안건으로 상정되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전날 늦게 직접 자진 사퇴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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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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