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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현장에서 유 참석자의 대통령 선거 특보 관련 증언로 여야 간 충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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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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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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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20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특보를 담당한 유창오 공영홈쇼핑 감사의 증언이 언급되면서 여야 간에 충돌이 일어났다. 유 감사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겠다고 반발하며 여당 의원들은 유 감사의 태도를 비판했다. 야당은 여당 의원들의 질문 태도가 문제라며 이에 맞서 국정감사가 진행되다가 중단되었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조성호 공영홈쇼핑 사장에게 "사장이나 대표, 상임감사는 정치활동을 할 수 있는지"라고 물었다. 그리고 "공영홈쇼핑 내부의 임원 인사 규정에 정치활동에 관한 규정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인사규정 1조에서는 영리활동 경업 금지, 2조에서는 비영리활동의 경우에 이용료 활동 시 상급기관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유 감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은 "의원 질의에 끼어들지 말라"고 반박했다.

또한 이 의원은 유 감사를 상대로 "취임 이후 법인카드를 5,387만원 사용한 것은 대표보다 4배 많은 금액인데, 상임감사의 활동이 더 많은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유 감사는 "사용한 법인카드 중 대부분이 부속정비였고, 검사의 3분의 1은 부서 운영비에 사용했습니다. 제가 접대비에 사용한 것은 한 달에 45만 원으로 매우 적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 의원은 "한 달 45만 원 접대비를 문제 삼는다면 여기 계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서 "유 감사는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기간 동안..."라고 말하려는데, 이를 중단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여당 의원들과의 갈등으로 국정감사는 이후 중단되었다. 이철규 의원의 질의에 대한 유 차장의 태도와 그에 대한 여야 간의 충돌은 국감의 진행을 방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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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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