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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정율성 기념 공원 사업, 박민식 장관의 지적에 논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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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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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08-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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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율성 기념 공원 사업 논란, 광주광역시 박민식 보훈부 장관 지적에 국민의힘 의원들도 비판

광주광역시가 48억 원 이상의 세금을 투입하여 진행 중인 정율성 기념 공원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 22일 문제를 제기한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도 이에 참전하여 비판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이 사업의 주체인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들의 지적을 색깔론으로 규정하고, 정율성 덕에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찾아온다며 사업을 완수하겠다고 선포했다.

정율성 공원이 정치권에서 이슈가 된 것은 박민식 보훈부 장관이 문제를 제기하면서였다. 박 장관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시가 올해 말까지 정율성 기념 공원을 짓는다고 한다. 이미 광주에는 정율성로도 있고 정율성 생가도 보존돼 있다"며 "하늘에서 정율성 찬양 미화 작업을 지켜보고 계실 독립지사와 호국, 민주화 영령들이 얼마나 통탄할지 솔직히 부끄럽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영웅이나 북한 영웅을 위한 기념 공원이라니, 북한의 애국열사 능이라도 만들겠다는 것이냐"며 "그렇게도 기념할 인물이 없는가"라고 반문했다.

정치권에서 반국가적 인물을 기념하는 사업이 도마 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비슷한 사례로 꼽히는 것이 지난 2019년 뭇매를 맞았던 포천시의 김일성 별장 복원 추진 사업이다.

포천시는 문재인 정부 당시 남북 화해 무드 속에서 포천시 명성산 중턱에 김일성의 별장을 복원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대 의견을 제기하였으며, 결국 사업은 중단되었다. 이를 통해 이러한 반국가적인 사업에 대한 비판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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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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