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4만9536명에 지원
과기정통부, 지난해 4만9536명에게 지원...우체국 인프라 기반, 소외계층 지원, 미래세대 육성, 친환경 등 14개 공익사업과 공익보험 운영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에 우체국 인프라 기반, 소외계층 지원, 미래세대 육성, 지속가능 친환경 등 4개 분야의 14개 공익사업과 공익보험을 통해 총 4만9536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역 아동센터 물품 지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을 포함한 행복나눔봉사단의 활동에는 전국 우체국 243개의 직원 67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봉사와 재능기부, 우체통과 편지를 활용하여 소원우체통을 설치해 어린이 3088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지방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가 치료와 수술을 위해 서울지역 병원에 방문할 경우 무료로 숙박을 제공하는 우체국 한사랑의 집을 이용한 수혜자는 496명에 달했다.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에는 지난해 17개팀 234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또한 저소득층 자녀와 양육시설 아동 등 125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장애 가정 자녀와 대학생 멘토를 1대 1 매칭하여 학업 지도, 생활 관리, 문화 활동 등을 지원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 215명에게 매월 30만 원의 식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11월 24일 출시된 대한민국 엄마보험은 자녀의 희귀질환과 임신부의 임신 질환을 무료로 보장해 연말까지 1만982명이 가입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상해보험인 만원의 행복 보험은 2010년 출시 이후 작년까지 2만8000여 명이 신규 가입했다.
또한, 지난해 6월 시작된 다회용컵 순환 지원은 일회용 컵 사용량을 56만개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특히 다회용컵의 80.4%가 사용 후 회수되는 성과를 보였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에 우체국 인프라 기반, 소외계층 지원, 미래세대 육성, 지속가능 친환경 등 4개 분야의 14개 공익사업과 공익보험을 통해 총 4만9536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역 아동센터 물품 지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을 포함한 행복나눔봉사단의 활동에는 전국 우체국 243개의 직원 67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봉사와 재능기부, 우체통과 편지를 활용하여 소원우체통을 설치해 어린이 3088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지방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가 치료와 수술을 위해 서울지역 병원에 방문할 경우 무료로 숙박을 제공하는 우체국 한사랑의 집을 이용한 수혜자는 496명에 달했다.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에는 지난해 17개팀 234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또한 저소득층 자녀와 양육시설 아동 등 125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장애 가정 자녀와 대학생 멘토를 1대 1 매칭하여 학업 지도, 생활 관리, 문화 활동 등을 지원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 215명에게 매월 30만 원의 식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11월 24일 출시된 대한민국 엄마보험은 자녀의 희귀질환과 임신부의 임신 질환을 무료로 보장해 연말까지 1만982명이 가입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상해보험인 만원의 행복 보험은 2010년 출시 이후 작년까지 2만8000여 명이 신규 가입했다.
또한, 지난해 6월 시작된 다회용컵 순환 지원은 일회용 컵 사용량을 56만개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특히 다회용컵의 80.4%가 사용 후 회수되는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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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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