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서울-양평고속도로 변경안 추진은 불필요한 혼란"
김동연 경기도지사, 서울-양평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연결 추진 밝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국토교통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를 원안(양서면 종점)대로 추진하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연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후 시종점 변경 사례가 많이 있다며 국토부의 이번 추진은 이례적이지 않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도지사는 경기도가 지난 1월 2차 협의 때 변경안(강상면 종점)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다는 국토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경기도는 1차 협의 때 배제되었고 원안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2차 협의때 "국지도와 연결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별도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도지사는 3일 경기도청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12일의 1차 입장 발표 이후 3주 만에 다시 발표한 것입니다. 이날 김 도지사는 1차 발표 때보다 더 깊이 국토부의 입장을 반박하며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김 도지사는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의 본질은 왜 노선이 갑자기 특정인이 소유한 땅 옆으로 변경되었는지, 무책임한 백지화 선언으로 인해 국정 난맥상이 불거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논란의 첫 번째 본질인 노선 변경 의혹을 해소하지 않으면 국민을 통합시킬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원안이 좋은지, 변경안이 좋은지는 이번 논란의 본질이 아니다"라며 "현재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은 불필요한... (이하 생략)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국토교통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를 원안(양서면 종점)대로 추진하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연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후 시종점 변경 사례가 많이 있다며 국토부의 이번 추진은 이례적이지 않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도지사는 경기도가 지난 1월 2차 협의 때 변경안(강상면 종점)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다는 국토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경기도는 1차 협의 때 배제되었고 원안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2차 협의때 "국지도와 연결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별도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도지사는 3일 경기도청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12일의 1차 입장 발표 이후 3주 만에 다시 발표한 것입니다. 이날 김 도지사는 1차 발표 때보다 더 깊이 국토부의 입장을 반박하며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김 도지사는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의 본질은 왜 노선이 갑자기 특정인이 소유한 땅 옆으로 변경되었는지, 무책임한 백지화 선언으로 인해 국정 난맥상이 불거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논란의 첫 번째 본질인 노선 변경 의혹을 해소하지 않으면 국민을 통합시킬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원안이 좋은지, 변경안이 좋은지는 이번 논란의 본질이 아니다"라며 "현재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은 불필요한...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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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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