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보유 논란 김남국 의원 징계안 심사, 최고위원 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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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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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김남국 의원 징계안 심사"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위원회가 오늘,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및 국회 상임위 회의 중 거래 논란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징계안을 심사하기로 하였다.

이날 오후 윤리특위 제1소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회의를 개최하여 표결을 통해 김 의원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인 장예찬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김 의원을 제명하지 않으면 남은 임기 동안 6억 원 이상의 세금이 투입된다고 비판했다.

장 최고위원은 외부인사로 구성된 윤리자문위가 제명이라는 결론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징계를 경감하면 제 식구를 감싸기 위한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국민들이 이를 용인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하였다.

그는 또한 김 의원의 불출마 선언은 동정의 사유로 인정될 수 없으며, 윤리특위 표결 예정일에 이를 선언한 것은 제명을 피하기 위한 꼼수로 코인 투자와 관련된 교묘한 술수라고 지적하였다.

장 최고위원은 "남은 9개월 동안 국회의원을 계속 하게 한다는 것은 엄청난 특권을 계속해서 누리겠다는 뜻"이라며, "코인 부자인 김 의원이 국회의원으로 남으면 투입되는 세금이 총 6억 1731만원이 되는데, 민주당은 김남국 의원에게 이를 안겨주려는 자격이 있는 것인가?"라고 질문하였다.

장 최고위원은 국회의원의 급여, 직원 평균 급여, 의원실 운영비, 차량 지원 평균, 입법 정책개발, 직원 업무 지원 등을 계산하여 한 달치 세금으로 6859만원이 필요하다고 추산하였다.

마지막으로 장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무슨 자격으로 김남국 의원에게 6억 원 이상의 세금을 더 내게 하려는 것인가?"라며, 제명 의결을 촉구하였다.

윤리특위 제1소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이날 오후에 회의를 개최하여 김 의원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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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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