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AR, 첫화면 날씨 개발사, 폭염 피해 취약계층 위해 기부 진행
날씨 앱 ‘첫화면 날씨’를 개발한 회사 TNEAR이 최근 폭염과 장마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 TNEAR은 지난 12일, 기부금을 냉방기구 구매에 사용할 것이라며 이번 기부를 전했다.
TNEAR은 현재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앱 ‘첫화면 날씨’를 개발한 회사로, 이번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무더위 때문에 건강을 위협받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
기부금은 폭염으로 인해 건강에 문제를 가지고 있는 쪽방촌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무더위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선풍기와 에어컨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티니어 관계자는 “우리의 정보와 기술로 행복을 가깝게’라는 사명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선행을 베풀게 돼 기쁘다”며 “장마, 홍수, 폭염 등 날씨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기 때문에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계자는 “우리는 다양한 정보와 기술을 바탕으로 불편한 날씨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돕는 일을 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기후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들어 전 세계적으로 폭염과 장마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면서, 기후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기후변화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TNEAR은 이번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첫화면 날씨’ 앱을 통해 많은 사용자들이 불편하지 않은 삶을 살 수 있도록 TNEAR은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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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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