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집중호우 피해 농가 돕기 위해 수해지역 농산물 수매에 나선다
SPC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를 돕기 위해 수해지역 농산물 수매에 나선다.
SPC는 최근 폭우 피해가 컸던 충청북도와 협의해 음성 복숭아와 괴산 찰옥수수를 사들이기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즉시 수매가 가능한 음성 복숭아 3t을 시작으로 농산물을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SPC의 이번 수매 결정은 "폭우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농가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도울 방법을 찾아보자"는 허영인 회장의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이번에 수매한 농산물은 착한 베이커리 시리즈에 사용된다. 음성 복숭아를 사용한 음성 복숭아 타르트를 오는 4일 출시하고, 조만간 괴산 찰옥수수로 만든 괴산 찰옥수수빵도 내놓을 계획이다. SPC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을 돕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끌어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SPC는 4년째 이어오는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어려운 농가나 청년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해 이를 재료로 한 제품을 출시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를 위해 수매를 진행하고 있다.
SPC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농가들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피해를 입은 농작물을 수매함으로써 농가의 경제적인 회복을 기대하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해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다.
SPC는 최근 폭우 피해가 컸던 충청북도와 협의해 음성 복숭아와 괴산 찰옥수수를 사들이기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즉시 수매가 가능한 음성 복숭아 3t을 시작으로 농산물을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SPC의 이번 수매 결정은 "폭우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농가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도울 방법을 찾아보자"는 허영인 회장의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이번에 수매한 농산물은 착한 베이커리 시리즈에 사용된다. 음성 복숭아를 사용한 음성 복숭아 타르트를 오는 4일 출시하고, 조만간 괴산 찰옥수수로 만든 괴산 찰옥수수빵도 내놓을 계획이다. SPC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을 돕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끌어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SPC는 4년째 이어오는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어려운 농가나 청년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해 이를 재료로 한 제품을 출시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를 위해 수매를 진행하고 있다.
SPC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농가들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피해를 입은 농작물을 수매함으로써 농가의 경제적인 회복을 기대하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해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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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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