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SPC그룹, 전라도 피해 지역에 추가 구호물품 전달

SPC그룹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입은 전라도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1일 SPC그룹에 따르면 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를 통해 오늘과 24일 총 2일 동안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2000개를 전라도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구호물품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이재민과 소방당국 등의 복구 인력에게 지원되어 활용될 것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을 받아 폭우 피해가 심각한 전라도 지역에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SPC그룹은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북, 경북, 충북, 충남 등 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SPC삼립 빵과 생수 1만개를 전달한 바 있다.

SPC그룹은 이번 피해 지역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