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SM엔터테인먼트, 3분기 음반&음원 매출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8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음반 및 음원 매출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하여 각각 70%와 12%의 증가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505억원, 매출액 266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는 최대 실적이다. 또한 당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189% 증가한 842억원으로 달성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19%로 전년 대비 6.5% 상승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별도 기준에서 480억원, 매출액은 1,887억원을 기록해 각각 77%와 40%의 증가를 기록했다. 당기 순이익은 371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상승했다. 이러한 실적은 NCT DREAM, aespa, RIIZE 등의 음반 및 음원 판매 증가와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등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이끌어졌다.

음반 판매량은 3분기 발매된 신규 앨범이 871만장으로 전년 대비 415만장을 크게 상회해 분기 최대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NCT DREAM은 432만장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도달했고, EXO, NCT, RIIZE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또한 aespa는 북미, 아시아, 유럽 등을 포함한 18회의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대시키는 데 주력했다.

계열사별로는 DREAM MAKER가 전년 대비 38.4% 증가한 3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SMC는 122% 증가한 1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반면 SM C&C는 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감소한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KEYEAST는 전년 대비 적자폭을 크게 줄여 영업손실 4억원을 기록했다.

SM은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에도 좋은 음반 및 음원 판매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M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SM엔터테인먼트, 음반 매출, 음원 매출, 분기 최대 실적, NCT DREAM, aespa, RIIZE, 앨범 판매량, 영업이익, 매출액, 분기 기준, 실적 달성, 글로벌 팬덤, 계열사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