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영입…맷 데이비슨 활약 기대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 영입
NC 다이노스가 드디어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맷 데이비슨(32)이다. 데이비슨은 빅리그에서 54개의 홈런을 기록한 경험과 마이너리그에서 226개의 홈런을 기록한 경력, 일본에서 19개의 홈런을 기록한 강타자이다.
11일, NC 다이노스는 2024시즌을 맞아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맷 데이비슨(Matthew Glen Davidson 등록명 데이비슨)과 계약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에 대해 NC 구단은 계약금 14만 달러, 연봉 56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100만 달러로 설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데이비슨은 190cm, 104kg의 키와 체중을 갖춘 우투우타 내야수이다. NC 다이노스는 그를 통해 "투수와의 승부에서 끈질기며, 어떤 상황에서도 장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비슨은 2009년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 전체 35순위로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4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뛰었으며, 2019시즌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2020시즌에는 신시내티 레즈에 속해 활약했다. 2021시즌에는 LA 다저스에서 뛰었고, 2022시즌을 앞두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복귀했다. 2022년 5월에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이적한 데이비슨은 작년에는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경험을 쌓았다.
올해 데이비슨의 데뷔 첫 해인 2023시즌에는 31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37(76타수 18안타), 2루타 6개, 3홈런, 12타점, 8득점, 10볼넷, 24삼진을 기록하며 출루율 0.333, 장타율 0.434, OPS(출루율+장타율) 0.767의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데이비슨이 빅리그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친 시기는 2017년과 2018년이었다.
NC 다이노스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인 맷 데이비슨의 영입을 통해 타격력을 대폭 강화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다이노스는 앞으로의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C 다이노스가 드디어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맷 데이비슨(32)이다. 데이비슨은 빅리그에서 54개의 홈런을 기록한 경험과 마이너리그에서 226개의 홈런을 기록한 경력, 일본에서 19개의 홈런을 기록한 강타자이다.
11일, NC 다이노스는 2024시즌을 맞아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맷 데이비슨(Matthew Glen Davidson 등록명 데이비슨)과 계약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에 대해 NC 구단은 계약금 14만 달러, 연봉 56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100만 달러로 설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데이비슨은 190cm, 104kg의 키와 체중을 갖춘 우투우타 내야수이다. NC 다이노스는 그를 통해 "투수와의 승부에서 끈질기며, 어떤 상황에서도 장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비슨은 2009년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 전체 35순위로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4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뛰었으며, 2019시즌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2020시즌에는 신시내티 레즈에 속해 활약했다. 2021시즌에는 LA 다저스에서 뛰었고, 2022시즌을 앞두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복귀했다. 2022년 5월에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이적한 데이비슨은 작년에는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경험을 쌓았다.
올해 데이비슨의 데뷔 첫 해인 2023시즌에는 31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37(76타수 18안타), 2루타 6개, 3홈런, 12타점, 8득점, 10볼넷, 24삼진을 기록하며 출루율 0.333, 장타율 0.434, OPS(출루율+장타율) 0.767의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데이비슨이 빅리그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친 시기는 2017년과 2018년이었다.
NC 다이노스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인 맷 데이비슨의 영입을 통해 타격력을 대폭 강화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다이노스는 앞으로의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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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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