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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가 넷플릭스 공개와 동시에 국내 콘텐츠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혀졌다. 이 드라마는 지난 23일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넷플릭스에서도 24일에 공개되었는데, 곧바로 국내 인기 드라마들을 제치고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돌싱글즈 시리즈는 시즌1과 2에서도 넷플릭스 국내 콘텐츠 순위 1위에 머무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시즌4도 이번에 넷플릭스 인기 최정상에 올랐다.

특히, 돌싱글즈4는 이번 시즌에서 국내에서 진행된 기존 시즌과는 달리 멕시코 칸쿤을 배경으로 하여 화려하고 이국적인 풍경을 선보였다. 첫 대면부터 미국 돌싱들의 눈빛을 주고 받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또한 첫 회에서는 그룹 엑스라지 출신인 제롬이 직접 참여한 이야기가 공개되어 폭발적인 화제가 되었다. 방송 직후에는 제롬이 인기 검색어로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베니타, 소라, 지수, 하림, 희진 등 여성 출연자들도 큰 관심을 받았다.

제작진은 "돌싱글즈4는 국외 출신의 참가자들을 섭외하여 준비한 만큼, 꼼꼼한 검토와 대규모 촬영 준비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첫 방송과 동시에 많은 반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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