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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CFE를 활용하여 2030년까지 자산 2배 증가 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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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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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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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CFE 활용해 2030년 자산 2배로 키우기 위한 계획 발표

LS그룹은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인 CFE(탄소 배출 없는 전력)을 활용하여 2030년까지 자산을 두 배로 키우는 계획을 밝혔다. LS그룹은 지난해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배터리 소재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양극재 전문회사인 엘앤에프와 손을 잡고 핵심 소재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합작공장을 연내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전북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하며, 약 1조원을 투자하여 2025년부터 가동될 계획이다.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으로 부르는 합작회사가 이 사업을 맡아 공장을 운영할 것이며, 목표는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2029년까지 12만톤을 생산하는 것이다.

이번에 착공되는 공장으로 LS그룹은 2차 전지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LS MNM,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등을 통해 황산니켈부터 전구체, 양극재로 이어지는 산업 밸류 체인을 구축해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LS그룹의 행보는 구자은 회장의 비전 2030 성장 전략과도 일치한다. 구 회장은 올 초에 "CFE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LS가 발전하기 위한 큰 축으로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사업을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배전반 사업을 기반으로 2030년에는 현재 자산 규모를 두 배로 성장시켜 자산 50조원의 글로벌 시장 선도 그룹으로 거듭나자"며 "앞으로 8년간 총 20조원 이상을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LS그룹은 전기·전자, 소재, 에너지 분야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도 육성하고 있다. 각 계열사들은 전력 인프라와 종합 에너지 솔루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LS그룹의 행보는 권리자는 회장의 비전 2030 성장 전략을 따르고 있다.

LS그룹은 지속적인 투자와 사업 확장을 통해 전력 및 에너지 분야에서 더욱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탄소 배출 없는 전력인 CFE를 활용해 미래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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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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