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24년 첫 공식 일정으로 신년 인사회 개최
LG, 29년 만에 통합 우승…2024년 신년 인사회 개최
LG 트윈스 구단이 2024년 첫 공식 일정으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며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한 성과를 경축했다.
5일 오후 3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는 김인석 LG 스포츠 대표이사와 차명석 단장, 염경엽 감독, 그리고 선수단 및 프런트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LG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새로운 왕조 시대를 열기위해 의기투합했다.
지난해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다. 지난해 신년 인사회에서 LG는 2022시즌에서의 아쉬움을 곱씹으며 목표였던 우승을 달성하지 못한 것을 회고했다.
하지만 2023년에는 LG의 운명이 달랐다. 정규시즌에서 1위(86승 2무 56패)한 LG는 한국시리즈에서 4승 1패로 대망의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KT 위즈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했지만, 이후 4경기를 모두 이겨내며 최종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위업을 이루었다.
김인석 대표는 이날 인사회에서 "선수단 여러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우리 팀은 선수단과 프런트가 하나의 목표로 뭉쳐 최고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LG는 이를 통해 명문 구단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생각합니다. 난관도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으로 이루어낸 통합 우승이 새로운 도약의 초석이 되었습니다"라며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또한 "지난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갑진년 새해에는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며, 타 구단들의 전력 강화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김 대표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프런트가 하나로 뭉쳐 신념과 헌신으로 힘차게 나아가자. 또한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포티처럼 잘 하자"고 다짐했다.
LG는 이번 신년 인사회를 통해 통합 우승을 차지한 업적을 경축하고,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와 약속을 다지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LG 트윈스 구단이 2024년 첫 공식 일정으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며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한 성과를 경축했다.
5일 오후 3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는 김인석 LG 스포츠 대표이사와 차명석 단장, 염경엽 감독, 그리고 선수단 및 프런트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LG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새로운 왕조 시대를 열기위해 의기투합했다.
지난해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다. 지난해 신년 인사회에서 LG는 2022시즌에서의 아쉬움을 곱씹으며 목표였던 우승을 달성하지 못한 것을 회고했다.
하지만 2023년에는 LG의 운명이 달랐다. 정규시즌에서 1위(86승 2무 56패)한 LG는 한국시리즈에서 4승 1패로 대망의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KT 위즈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했지만, 이후 4경기를 모두 이겨내며 최종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위업을 이루었다.
김인석 대표는 이날 인사회에서 "선수단 여러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우리 팀은 선수단과 프런트가 하나의 목표로 뭉쳐 최고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LG는 이를 통해 명문 구단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생각합니다. 난관도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으로 이루어낸 통합 우승이 새로운 도약의 초석이 되었습니다"라며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또한 "지난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갑진년 새해에는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며, 타 구단들의 전력 강화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김 대표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프런트가 하나로 뭉쳐 신념과 헌신으로 힘차게 나아가자. 또한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포티처럼 잘 하자"고 다짐했다.
LG는 이번 신년 인사회를 통해 통합 우승을 차지한 업적을 경축하고,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와 약속을 다지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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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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