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KT 위즈 제압하고 대망의 페넌트레이스 우승 매직넘버 1 남겨
LG 트윈스, KT 위즈 제압하며 페넌트레이스 우승 매직넘버 1 남겨놓아
LG 트윈스는 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5-4로 승리하여 매직넘버 1만 남겨놓고 대망의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향해 나아갔다.
이로써 LG는 82승 51패 2무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지켰다. 2연승을 거둔 LG는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페넌트레이스 우승까지 매직넘버 1을 남기게 되었다. 경기 전까지 LG의 매직넘버는 3이었지만, 동일한 날 매직넘버 계산 대상인 NC가 한화에 0-10으로 패하면서 단숨에 1로 줄었다.
내일(3일) LG는 경기가 없는 상태로, 만약 KT가 3일에 수원 KIA전에서 패하고 동시에 NC도 인천 SSG전에서 패배한다면 LG의 페넌트레이스 우승이 확정될 것이다. 이 경우 LG는 3일 경기가 없기 때문에 집에서 샴페인을 터트려야 할지도 모른다. LG는 4일과 5일에 롯데와 사직에서 2연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KT는 이날 패배로 74승 59패 3무를 기록했다. KT는 현재 3위인 NC와 4위인 두산과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KT는 8경기를 남기고, NC는 12경기, 두산은 11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LG는 오늘 경기에서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김현수(지명타자), 오스틴(1루수), 오지환(유격수), 문성주(좌익수), 정주현(3루수), 허도환(포수), 신민재(2루수)로 타순을 짜고, 선발 투수는 강효종이었다. KT는 조용호(지명타자), 황재균(3루수), 알포드(좌익수), 박병호(1루수), 배정대(중견수), 장성우(포수), 이호연(2루수), 김상수(유격수)로 선발 투수에 맞섰다.
LG 트윈스는 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5-4로 승리하여 매직넘버 1만 남겨놓고 대망의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향해 나아갔다.
이로써 LG는 82승 51패 2무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지켰다. 2연승을 거둔 LG는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페넌트레이스 우승까지 매직넘버 1을 남기게 되었다. 경기 전까지 LG의 매직넘버는 3이었지만, 동일한 날 매직넘버 계산 대상인 NC가 한화에 0-10으로 패하면서 단숨에 1로 줄었다.
내일(3일) LG는 경기가 없는 상태로, 만약 KT가 3일에 수원 KIA전에서 패하고 동시에 NC도 인천 SSG전에서 패배한다면 LG의 페넌트레이스 우승이 확정될 것이다. 이 경우 LG는 3일 경기가 없기 때문에 집에서 샴페인을 터트려야 할지도 모른다. LG는 4일과 5일에 롯데와 사직에서 2연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KT는 이날 패배로 74승 59패 3무를 기록했다. KT는 현재 3위인 NC와 4위인 두산과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KT는 8경기를 남기고, NC는 12경기, 두산은 11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LG는 오늘 경기에서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김현수(지명타자), 오스틴(1루수), 오지환(유격수), 문성주(좌익수), 정주현(3루수), 허도환(포수), 신민재(2루수)로 타순을 짜고, 선발 투수는 강효종이었다. KT는 조용호(지명타자), 황재균(3루수), 알포드(좌익수), 박병호(1루수), 배정대(중견수), 장성우(포수), 이호연(2루수), 김상수(유격수)로 선발 투수에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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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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