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외야수 채은성, 예비 신부와 웨딩화보 공개
LG 트윈스 외야수 채은성(28)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와의 웨딩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채은성 커플의 결혼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아이웨딩 측은 "두 사람은 오는 12월 8일 오후 서울의 한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웨딩화보 속 채은성은 네이비 컬러의 턱시도와 보타이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예비신부는 비즈장식이 가미된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자아냈습니다. 채은성은 "2009년 신고선수로 입단 후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와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그 후 프로 입단 후 군대를 가게 되어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비신부가 항상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준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때부터 결혼을 결심했습니다"라고 결혼 계기를 밝혔습니다.
또한 채은성은 "오랜 기간의 연애를 끝으로 결혼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 함께 보낼 모든 날들이 행복하고 즐겁길 기다립니다. 예비신부는 언제나 제 곁에 있어준 좋은 사람으로, 서로 힘이 되어주며 행복하게 살아갈 것입니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채은성은 이번 시즌에는 타율 0.331, 25홈런, 119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927의 기록을 남기며 LG 프랜차이즈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타점을 세우고, 2010년 이후로는 LG 토종 우타자로 두 번째 100타점을 기록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습니다.
채은성 커플은 신혼여행을 마친 뒤 위례신도시에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채은성 커플의 결혼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아이웨딩 측은 "두 사람은 오는 12월 8일 오후 서울의 한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웨딩화보 속 채은성은 네이비 컬러의 턱시도와 보타이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예비신부는 비즈장식이 가미된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자아냈습니다. 채은성은 "2009년 신고선수로 입단 후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와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그 후 프로 입단 후 군대를 가게 되어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비신부가 항상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준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때부터 결혼을 결심했습니다"라고 결혼 계기를 밝혔습니다.
또한 채은성은 "오랜 기간의 연애를 끝으로 결혼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 함께 보낼 모든 날들이 행복하고 즐겁길 기다립니다. 예비신부는 언제나 제 곁에 있어준 좋은 사람으로, 서로 힘이 되어주며 행복하게 살아갈 것입니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채은성은 이번 시즌에는 타율 0.331, 25홈런, 119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927의 기록을 남기며 LG 프랜차이즈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타점을 세우고, 2010년 이후로는 LG 토종 우타자로 두 번째 100타점을 기록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습니다.
채은성 커플은 신혼여행을 마친 뒤 위례신도시에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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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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